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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 제1편 교단선언문
관리자
 
2017-07-25 오후 1:43:00 
조회: 2,173  


 
헌 법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편 교단선언문
제 1 부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선언
제 2 부 개혁주의생명신학 선언문

 
 
제1부 대한예수교장로회 교회선언(1974)
우리는 전통과 역사적 유산을 소중히 여겨 영구히 기념하며 보존함과 동시에,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본 교단의 교회선언문을 교회헌법 전문 에 붙이는 바이다.
一. 본 교단의 노선(路線)
1. 신학적 교리적 입장
(1) 우리는 성령으로 영감된 신·구약성경이 기독교회의 유일무오(唯一無誤)한 하나님의 말씀임과 신앙과 생활의 규준(規準)임을 믿으며, 역사적 기독교회의 공동 신조들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우리의 신앙고백의 표본(標本)으로 삼는다.
 
(2) 우리는 성경만이 기독교회의 근본원리임을 믿는 역사 적 개혁파 교회의 전통(傳統)과 정통(正統)을 지켜나간다.
역사적 개혁파 교회란, 사도들의 신앙적 유산을 토대로 하 여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질된 기독교회를 개혁하고 역사적 기독교회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교회의 본질을 보존하며 발전해 나가는 진정한 기독교회를 의미한다. 개혁 파 교회는 교회의 일치를 위한 교회신조의 교리적 규준을 유 지하는 한편 교회신조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위배되는 것이 있다고 객관적으로 확증되는 경우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공적이며 객관적인 논증을 거쳐서 시정할 수 있다.
(3) 우리는 신율적 복음주의(神律的 福音主義) 입장이다. 신율적 복음주의란, 신·구약성경이 통일적 계시진리(啓示眞理)로서의 하나님의 도덕율법(道德律法)임을 믿는 복음주의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톨릭교회의 성례주의와 자 유주의 교회의 율법경시주의와 하나님의 율법을 도덕율법으로 보지 않고 단순히 죄와 구속(救贖)의 관계에서만 이해하려고 하는 신정통주의적 입장과는 다르다.
(4) 우리의 신학은 개인신앙의 주관적 학적 표명(表明)이 아니라 역사적 기독교회의 교회성을 본질로 하는 교회신조(敎會信條)에 의한 개관적 학적 석명(釋明)이다. 이 같은 의미에서 우리는 칼빈주의를 표방(標榜)한다. 이는 우리의 신학이 칼빈 한 사람의 개인의 신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칼빈 의 신학적 입장이 성경의 계시진리를 역사적 기독교회가 신 조 또는 교회의 신학자들의 저술형태로 고백해 온 체계적 진리를 옹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학은 역사적 기독교회의 공동신조(共同信條)를 비롯하여 어거스틴, 루터, 칼빈, 베자, 16·17세기 개혁파 신학자들, 16·17세기 개혁파 교회의 신조들, 19세기와 20세기의 개혁파 교회 신학자들에 의해 변 증, 변호, 보존되어 온 역사적 기독교회의 정통적 입장이다.
2. 교회정치
(1) 우리는 장로주의 체제가 성경적 교회의 고유한 정치체제임을 믿으며 장로들에 의한 정치, 교직평등, 단계적 교회회의를 통해 교회의 통치권이 행사됨을 원칙으로 한다.
(2) 우리는 교회의 자율적 원칙에 의해 교회정치를 행하며 국가에 대해서는 영역주권적 정교분리(領域主權的 政敎分離) 의 원칙을 주장한다. 영역주권이란, 정권과 교권을 구별하여 국가는 국가권력, 교회는 그리스도의 영적지배권, 즉 교권에 의해 통치됨을 의미한다. 교권이란 어떤 특정한 교회 계급의 독점물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교회 전체에 부여하신 위탁권을 의미한다.
3. 신앙생활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바 의무를 행함 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과 하나님의 도덕율법이 십계명에 요약되어 있음을 믿고 실천한다. 이는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91과 98에 명시된 바와 같이, 성경이 하나님의 도덕율법으로서 신앙생활의 유일한 도덕규준(道德 規準)임을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신앙(聖經信仰)의 경건 한 삶을 실천하기 위해 무율법적(無律法的)이고 자율적인 자유로운 행위에 의한 선행이나 우리의 양심과 분별력, 신념이 나 신앙의 분량 등을 신앙생활의 규준으로 삼지 않고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행하는 것만이 선이며 온전한 행위로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해 감사함으로 복 종하는 삶을 실천한다.
二. 본 교단의 사명
1. 진정한 성경적 유신론 확립
진정한 기독교회의 근본 과제는 성경적 유신론을 확립하는 일이다. 성경적 유신론이란 역사적 기독교회가 사도적 신앙 전승에 기초하여 보존되고 전달되어 온 하나님 절대주권 신 앙, 즉 하나님 중심 사상을 의미한다.
2. 진정한 하나님의 중심 교회 수립
우리는 이 땅 위에 있는 가시적 교회가 하늘에 있는 불가시적 교회와의 공동성(共同性)을 유지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것은 우리의 신앙고백서가 천명하고 있는 바와 같이 교회의 교리와 정치(제도, 질서)와 신자의 신앙생활이 일치되도록 실천하는 일이다. 역사적 기독교회의 참 모습은 불가시적 교회의 내용이 가시적 교회의 것이 되도 록 항상 힘써 노력하며 하나님 중심의 성도의 영적 교제가 참 되게 이루어지는 데서 나타나게 되는 법이다.
지상의 개 교회는 거룩하고 역사적인 공교회(公敎會)의 지 체(肢體)됨과 구원의 확신을 입증해야 한다. 거룩하고 역사적 인 공교회란 교파 교회의 합동이나 이상적(理想的) 지상국가 의 건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 중 심의 진정한 교회, 즉 성경적 교회를 의미한다.
3.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한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중심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며, 현재적이며, 미래적인 하나님 나라에 충성한다. 우리는 제도상의 분파는 인정하나 교권주의적 교회 확장운동은 반대한다. 우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교회의 단일성을 믿으며, 교리, 정치, 신앙생활의 일치에 의하여 교회의 참된 공교회성(公敎會性)을 유지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에 의한 세계선교의 사명을 수행코자 한다.
 
4. 하나님 중심의 문화 건설에 이바지한다
우리는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에 의해 사회와 국가와 세계의 진정한 변화를 위하여 헌신하며 문화의 전 영역에서 하 나님 중심의 풍토를 조성해 나가야 하는 사명이 있음을 인식 한다. 이에 우리는 기독교 유신론적 인생관, 세계관, 역사관의 기조위에서 하나님의 일반은총의 세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그리스도인으로의 세상의 빛과 소금의 도리를 다 한다. 이는 오늘날 인본주의적으로 사회개혁을 도모하는 사회 복음 주의적 기독교 세속화 운동과는 다른 것이다.
이에 우리는 역사적 개혁파 교회의 개혁정신에 입각하여 일시적인 하나의 지역적 성격을 띤 교파가 아니고, 종교개혁 의 원칙을 준수하는 진정한 역사적 기독교회의 공교회성(公敎 會性)과 일치성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사도적신앙의 토대 위에 세워지는 진정한 교회의 실현을 표방(標榜)하는 교회임을 엄숙히 선언한다.
주후 2003년 5월(개정)
 
大韓예수敎長老會總會
 
 
제2부 개혁주의생명신학 선언문(2010)
한국교회는 복음을 받은 후 125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는 영 적인 생명력이 약화되고 세속의 가치를 따라가며, 성장이 둔화되고 세상의 비난을 받기에 이르렀다. 그 책임의 중심에 신학자와 신학교육이 자리 잡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보다, 인권개 선과 사회개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혹은 바른 교리를 가졌다고 자부하면서도 그 가르침대로 자기를 개혁하지 않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가장 근 본적인 원인은 선지학교에서 신학을 학문으로 가르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말씀을 통해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는 데 있다.
백석학원과 백석총회의 신학적 근간(根幹)은 개혁주의신학 이다. 우리는 종교개혁자 특히 칼빈의 신학을 뼈대로 삼아 발전해 온 개혁신학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장 잘 해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신학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훌륭한 신학 체계를 붙들고 있다고 해서 구원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며, 학 문으로서의 신학의 발전이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도 아니다. 신학은 자신을 개혁하며 그리스도의 영이 자신을 지배함으로써 생명을 부여하는 말씀이 되어야 한다.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
 
개혁주의신학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빠진 학문적 노력에 불과하다면, 사람을 살리 는 신학이 되지 못한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을 외친다 해도 성경을 인간 이성의 잣대로 평가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을 지배하지 못하게 된다.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를 말하면서도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시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은 껍데기뿐인 죽은 신앙에 지나지 않는다.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면서도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의 신념(信念)으로 추락하고 만다. ‘오직 은혜(sola gratia)’를 부르짖으면서도 우리가 자기부인과 용서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자기자랑과 교만을 앞세움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일을 하는 자는 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하여 일할 뿐,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을 돌려 드릴 수 없다.
우리는 우리의 신학적 근간인 개혁주의신학을 따르며, 이 를 실천할 수 있게 해 주는 분이 우리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면서, 개혁주의신학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실천적 운동을 ‘개혁주의생명신학’이라고 부른다. 이는 새로운 신학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요, 가장 위대한 신학체계인 개혁주의에 생명을 불어넣음으로써 개혁주의신학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자신의 지성과 의지의 교만을 철저하게 부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 면서 기도운동과 성령운동에 힘쓰고자 한다. 개혁주의생명신학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무릎신학이요 가슴 깊은 곳에 서부터 그리스도의 생명력이 흘러나오는 가슴신학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역동하는 성도가 성경을 볼 때 그 말씀 은 우리 자신을 찔러 쪼개는 살아 있는 말씀이 된다. 성령으로 충만한 목회자가 말씀을 대언할 때 죽은 사람의 생명이 살아나고 교회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자 신의 지성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매일 무릎 꿇는 신학자를 통 하여 교회 개척을 두려워하지 않는 목회자가 길러진다. 예수님께서 항상 자신과 함께 계심을 확신하는 선교사를 통하여 복음이 왕성하게 전파된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생명이 충만한 종들을 통하여 조국의 교회를 살리고, 사회를 변화시키고, 온 땅에 복음을 전파하실 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을 선언하고 이를 힘써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1.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성경이 우리의 신앙과 삶의 유일한 표준임을 믿고, 개혁주의신학을 계승하려는 신앙운동이다.
2.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지나치게 사변화된 신학을 반성하고, 하나님과 그의 말씀으로 돌아가고자, 신학은 학문이 아님 을 강조하여 그 본래적인 의미를 회복코자 하는 신학회복운동이다.
3. 개혁주의생명신학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용납하여 하나 되는 것을 추구하는 회개용서운동이다.
4.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며,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을 회복시키는 영적생명운동이다.
5.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회, 경제, 교육, 문화, 예술 등 우리의 신앙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主) 되심을 실현하려는 하나님나라운동이다.
 
 
6.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자신과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 동적인 실천을 추구하며,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시킨 것같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세상과 이웃을 위하여 나누고 섬기는 데 앞장서는 나눔운동이다.
7.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오직 성령만이 신앙운동, 신학회복운 동, 회개용서운동, 영적생명운동, 하나님나라운동, 그리고 나눔운동을 가능하게 하심을 고백하며, 모든 일에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구하는 기도성령운동이다.

주후 2010년 5월  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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