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gak.net/291162
호치민영락교회 설교:우리의 세례요한적 정체성 요1:5-8 요1장강해(2) 김치두목사
김치두
 
2021-10-25 오전 10:05:00 
조회: 196    
호치민영락교회 설교:우리의 세례요한적 정체성 요1:5-8 요1장강해(2) 김치두목사
성경: 요1:5-8 20211024 영락 주일 설교
제목: 우리의 세례 요한적 정체성 - 요1장강해(2)

주안에 있는 우리는 세례 요한적 정체성을 가졌다.
누군가의 복음의 깨달음과 주님을 영접을 위하여 쓰임받은 사역자의 정체성이다.
보내심을 받은자, 증언자, 빛이 아닌자라는 정체성이다.
정체성은 사명과 관련이 깊다. 명심하고 살아가야 하는 원리다. 잘 감당함으로 은혜와 축복을 누린다.

이 정체성을 늘 염두에 두고 삶으로 사명으로 통한 헹복을 풍성히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우리의 세례 요한적 정체성의 3가지 주요 내용은?
1.보내심을 받은 자 - 살든지 죽든지 보내신 분의 뜻을 순종 /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불러 세워 보내심 - 정체, 바탕, 자세
(요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2.증언자 - 증언하여 믿게하는자 - 사명이다 -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이것을 행하며 살아야 한다. 목적, 실행
(요1: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3.빛이 아닌자 - 빛에 대하여 증언자 - vip 핵심이 아니었고 잎으로도 아니다, 아니어야 한다 - 조심하라 당부 - 유지
(요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인생은 사명감을 가지고 목적에 충실하며 선을 지켜갈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투철한 사명감 + 그에 걸맞는 행동 + 선을 넘지 않는 겸손과 꾸준함이 필요하다.
그런데
정체성이 뿌리체 흔들릴 때가 있다. 상황이 어려울 때이다. 처절한 생존을 위한 몸부림에 지쳐 사명이 뒷전이 될수 있다.
그런데 예수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가 우리로 하여금 세례 요한적 정체성을 지키게 한다
그러므로 그 정체성으로 풍성을 누리되 행복을 만끽하게 하는 것이다.
예수 십자가의 은혜는 죄사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켰다. 사랑의 관계 전능하심의 확신을 갖게 한다.
살아계신 주께서 실시간으로 임마누엘 하시며 사명을 인식하고 그 목적에 걸맞는 행동을 즐겨하게 하신다.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의 정체가 믿어지고 좋아지고 실행하게 하시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자신에게 주어진 세례 요한적 정체성을 인식하고 잘 지키고 계신지요?
그러므로 이 정체성을 통하여 행복도 만끽하고 계신지요?

1.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임을 늘 염두에 두라
1.부족한 자를 불러 귀한 사역을 위해 보내주심을 감사로 시작하라
2.살든지 죽든지 보내신 분의 뜻대로 살겠노라고 다짐하십시오.
3.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심을 믿으십시오.

2.증언하여 믿게하는 자이다 고백하며 집중하여 그렇게 살아라
이것이 우리의 유일 무이한 행동이다.
복음을 증언하는 것을 빼면 우리의 삶이 의미가 없다.

3.빛이 아니고 대하여 증언자임을 명심하라. - vip 핵심이 아니었고 잎으로도 아니다 아니어야한다
조심 당부 - 유지하는 중요한 길이다.

보내심을 받은자, 증언자, 빛이 아닌자란 정체성을 인식하고
이 정체성에 걸맞는 믿음의 모습을 취함으로 천국을 풍성히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주신 말씀의 역사를 실제로 나의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선포하고 바라보고 감격하라 이렇게 믿음으로 행할 때 경험할 수 있다.
순종하는 삶으로 거룩을 지키면서, 선포하고 바라보고 감격하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나고 경험하고 누릴 수 있다.

말하라!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다. 목숨걸어 충실하리라. 모든 필요를 책임지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로 통해 빛을 보고 생명을 얻는 사람들의 기뻐하고 감사하는 모습을 그려 본다
이런 역사에 쓰임받게 하심에 감격하며 영광을 돌린다.

이 은혜와 축복을 위하여 보혜사 성령께서 오셔서 함께하시며 도우시고 계시다.
성령충만하여 환영하고 인정하고 인도를 받음으로 우리는 이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보내심을 받은자로서 목숨걸어 보내신 이의 뜻을 순종하되 책임지심을 믿고 걱정을 던저버리십시오.
빛이 아님을 고백하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증언자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함으로
천국의 은혜와 축복을 풍성히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작성일조회
 
관리자
2013-10-22
3,027
 863
이승남
2023-12-17
51
 862
김치두
2022-02-09
211
 861
이승남
2022-02-04
338
 860
김치두
2022-02-03
196
 859
김치두
2022-01-24
177
 858
김치두
2022-01-18
142
 857
김치두
2022-01-10
159
 856
김치두
2022-01-04
275
 855
김치두
2021-12-28
162
 854
김치두
2021-12-22
197
 853
김치두
2021-12-19
189
 852
김치두
2021-12-07
172
 851
김치두
2021-12-07
191
 850
김치두
2021-11-22
252
 849
김치두
2021-11-20
191
처음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끝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