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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영락교회 설교:태클을 걸어와도 초연하게 증거하라 요1:24-28 요1장강해(8) 김치두목사
김치두
 
2021-12-19 오전 8:23:00 
조회: 188    

호치민영락교회 설교:태클을 걸어와도 초연하게 증거하라 요1:24-28 요1장강해(8) 김치두목사
성경: 요1:24-28 20211212 영락 주일 설교
제목: 태클을 걸어와도 초연하게 증거하라 - 요1장강해(8)

사역현장에서 태클이 걸어와도 초연하여 주님을 증거하라 신실한 사역자다

오늘 말씀으로 태클을 걸어와도 초연하게 증거함으로 자신도 행복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사역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은 사역 중에 자기 영역에서 태클을 걸어올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아울러 사역의 범위를 한정하고 있다.
신경이 쓰이고 기분도 나쁘고 해서 휘둘리거나 흥분할 수 있는 조건이다. 어떻게 하는 것이 신실한 사역자의 모습인가?

1.왜냐며 태클을 걸어왔다. - 바리새인들이 자격도 없는 자가 왜 세례 베푸나?
- 따짐 공격 명분 거론 신경쓰임 - 중단과 포기의 목적
(요1: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요1: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2.초연하게 증거했다. 대답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기대하게 한다. - 그리스도 세우고 사역의 범위를 한정했다.
1.나는 형식과 예표에 불과한 물 세례를 행할 뿐이다. - 사역이 물세례 수준이다.
(요1:26상)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그리스도를 나타냄이 목적(31)인 물세례를 행하는 것 뿐이다. - 실제 구원을 이루는 고차원의 성령세례가 있음암시
2.주께서 계시고 오신다. - 너희 가운데 알지 못하는 한 사람 계시고 내 뒤에 오신다.
(요1:26하)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요1:27상)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이미 우리 가운데 계시고 오실 것이다. - 사실
3.구체적인 역사는 내 영역 밖이다 - 그 분의 뜻에 달렸다. - 시간 역사와 열매등은 우리 영역 밖이다.- 나타내고 말하고
(요1:27하)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종이 담당하는 신발끈 풀기도 감당 못할 차원이 다른 분이심을 말씀하신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께서 들어가 앉음과 일어섬은 사역하는 우리가 관여할 수 없는 영역이다. - 나타낼 뿐

3.사역 현장(영역)에서 일어났다.
(요1:28)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나의 사역 현장, 나의 영역에서 태클이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자기 영역 중시한다 - 여기서 태클을 받으면 심각하게 생각한다. - 차분하게 이렇게 행하라

사역 중에 태클을 걸어오면 힘들다. 자기 영역에서 그러면 더 충격이 크다.
신경이 쓰이고 휘둘리게 된다. 흥분하게 된다. 극단적인 태도와 행동이 일을 망친다.
중단 포기 이전 보다 더 억망으로 만든다.

그런데 예수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가 우리로 하여금 태클에 휘둘리지 않고 초연히 증거를 할수 있게 하셨다.
십자가의 죄사함의 은혜는 태클을 걸어와도 휘둘리지 않게 잡아주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확증되어 흔들르지 않기 때문이다.
부활하심은 태클에도 불구하고 증거하게 하셨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함께하시며 성령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태클을 걸어와도 초연하게 증거할 수 있는 사역자 인가요?
휘둘리거나 위축되거나 흥분하지 않고 도리어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지요?

1.유력한 사람을 통해서 태클이 걸려올 수 있음을 인식하다. 당황하지 말라
2.당황하지 않고 초연하게 복음을 증거하고 주를 높이는 기회로 삼으라 사역의 범위가 한정되었음을 인정하라
3.사역 현장(영역)에서 태클이 걸려올 수 있음을 인식하라. - 자존심 버려라 소리다

유력한 사람으로 사역 현장에서 태클을 걸어와도 휘둘리지 않고 초연하게 주님만 증거할 수 있는
신실한 사역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주신 말씀의 역사를 실제로 나의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기 위하여 - 이론을 실제가 되게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선포하고 바라보고 감격하라 이렇게 믿음으로 행할 때 경험할 수 있다.
순종하는 삶으로 거룩을 지키면서, 선포하고 바라보고 감격하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나고 경험하고 누릴 수 있다.

말하라! 나는 태클을 걸어와도 초연하게 증거할 수 있는 원조 사역자다. 되야 하고 되기를 원한다고 선포하며 기도!
그려보라! 원조 에프엠 사역자임을 휘둘리지 않는 강인한 사역자! 도리어 태클을 복음을 증거의 기회를 삼는 모습그려
주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여 영광을 돌려라! -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나도 행복함으로 영광을 돌린다.

이 은혜와 축복을 위하여 보혜사 성령께서 오셔서 함께하시며 도우시고 계시다.
태클을 걸어와도 초연하게 예수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예수 충만한 사역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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