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gak.net/293369
호치민영락교회 설교:신실한 사역자의 표상 요1:19-23 요1장강해(7) 김치두목사
김치두
|
2021-12-07 오전 10:08:00 |
|
| 조회: 192 |
호치민영락교회 설교:신실한 사역자의 표상 요1:19-23 요1장강해(7) 김치두목사
성경: 요1:19-23 20211205 영락 주일 설교
제목: 신실한 사역자의 표상 - 요1장강해(7)
오늘 본문은 신실한 복음 사역자가 표상으로 삼을 수 있는 귀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역자는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고 주의 길을 곧게하는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라는 것이다.
자처할 자세는 철저히 겸손하여 권세나 휘두름을 부정하고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을 불평하지 말고 외치는 사명에 충실하되 도구로써 반응과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 십자가 복음과 관련하여 우리는 두 가지 정체를 가지게 되었다.
복음을 믿는 우리는 모두가 천국 백성인 동시에 복음 사역자라고 할 수 있다.
오늘 말씀으로 사역자로서 자세를 가다듬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행복한 사역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본문은 세례요한의 자기 정체성을 나타내는 본문이다.
신실한 사역자의 표상으로 삼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1.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부정한다 - 엘리야도 선지나도 아니라고 부정 해라
(요1: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요1: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요1: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1.그리스도가 아니라 -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그리스도 - 구원자 -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2.엘리야가 아니라 - 기적의 선지다 - 능력자 - 주님을 의지하라
3.선지자가 아니라 - 먼저 알고 가르치며 이끌 수 있는 - 인도자 - 주님을 따르라
2.주의 길을 곧게 하는 자다 - 주께서 오시는 길, 우리가 가는 길을 곧게 수축 하는 것
(요1: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요1: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3.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 - 결과나 성취에 대하여 인격 감정 없는 도구다. - 종합적인 정체성
(요1: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1.광야란 환경 - 황량한 광야(환경)에서 생활 - 아주 불쌍해 보이는 생활 환경
2.외치는 실행 - 기본에 충실한 사역을 실행함이다. -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열심 기본에 충실하는 모습
3.소리란 수단 - 광야에서 외치는 자란 정체성 만도 비참한데 두번 죽이는 표현이다. 소리라는 수단 이라는 것이다.
사역자는 일을 맡기신 이의 뜻을 헤아려 순종하되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도자 능력자 해결자로 능력을 발휘하여 인정받고 존재감도 있고 성취감도 누리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인도자 능력자 해결자임은 부정하라고 하시고 오직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사명에 충실 하라고 하신다.
설상가상으로 광야의 불편한 삶을 감수하고 소임에 충실하되 도구로써 기분과 감정에 초연하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을 기꺼이 수용하고 즐겨 그 길을 가는 것이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예수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가 우리로 하여금 신실한 사역자의 길을 수용하여 기쁘게 갈 수 있게 하셨다.
십자가의 그 큰 은혜가 우리로 하여금 겸손하게 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아님을 부정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그 은혜의 감격이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사명을 받아들이고 즐겨 행하게 하셨다.
부활하셔서 함께 하심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도 즐겨 수용할 수 있게 하셨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신실한 사역자의 표상을 가지고 계신지요? 그러므로 부정할 것 부정하는 겸손!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사명에 충실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도 즐겨 수용함이 가능한지요?
1.그리스도도가 아니라고 부정 해라 - 늘 주님 뒤로 물러나라
인도자 능력자 해결사의 유혹에서 유혹에서 단호히 거절하라.
2.오직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일을 하라 - 주께서 오시는 길, 우리가 주께 가는 길을 평탄케 하는 것이다.
복음 사역자는 주의 길을 곧게 하기 위하여 존재하고 사역하는 사람이다. - 존재 목적 / 판단 기준
3.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임을 염두에 두라 -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결과나 성취에 대하여 초연한 도구
복음을 위한 주의 사명과 사역을 기쁘게 수용하고 최선을 다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행복한 사역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오늘 주신 말씀의 역사를 실제로 나의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기 위하여 - 이론을 실제가 되게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선포하고 바라보고 감격하라 이렇게 믿음으로 행할 때 경험할 수 있다.
말하라! 나는 주의 길을 곧게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 환경에 불평하지 않고 전천후로 외치되 반응에 초연!
생각하여 바라보라 주의 길을 곧게 한 나의 작은 노력의 산물로 주께서 임재하시고 뭇 성도들이 주께로 나아감을 보라
주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여 영광을 돌려라 -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나도 행복함으로 영광을 돌린다.
이 은혜와 축복을 위하여 보혜사 성령께서 오셔서 함께하시며 도우시고 계시다.
성령충만하여 환영하고 인정하고 인도를 받음으로 우리는 이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사역자로 사명자로 그리스도임을 부정하고 주의 길을 곧게 하는 일을 하되
기꺼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임을 즐겨 수용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신실한 복음 사역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